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만화)/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134화 [[함흥냉면]] ==== * 근수: 눈 오는 날 함흥냉면집을 찾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한 해당 편의 주인공. 자타공인 함흥냉면 고수로 팔을 다쳐 입원 중이었다. 원한다면 병실로 함흥냉면을 시켜먹을 수는 있었지만 멋대로 가위질을 해놓는 것을 질색하는 데다가 배달하는 사이 면이 불어터진 냉면은 싫었기에 퇴원할 때까지 참고 있다가 그때 먹으려고 했다. 소식을 들은 미지에게 사연을 듣고 함흥냉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여동생의 거식증 치료에 도움이 되어준다. 이후 퇴원하고 서로의 소식을 알 수 없었으나 눈 내리는 날 함흥냉면 집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이 같이 앉아 함흥냉면을 먹는다. * 미지: [[거식증]]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근수를 찾아서 강의를 듣는다. 이후 여동생의 전 남친이 찾아와 만나달라고 애걸하기에 병원을 급히 옮겨 서로 소식이 끊기나 눈 내리는 날 함흥냉면 집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둘이 같이 앉아 함흥냉면을 먹는다. * 미지의 여동생: 애인에게 차인 충격으로 거식증에 걸려 식욕을 잃었다.[* 이 설정 자체는 10권에서 한번 써먹었던 설정이다.] 가장 좋아하던 음식이 함흥냉면이라 근수의 함흥냉면 얘기를 듣고 식욕이 돌아와 함흥냉면을 먹게 된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오랫동안 곡기를 끊었던 사람이 다짜고짜 냉면을, 그것도 맵기로 유명한 함흥냉면을 함부로 먹었다가 탈이 나도 제대로 탈이 난 모양이다. 의사가 미지와 근수를 불러서 매우 단단히 혼을 내지만 여동생이 다시 식욕을 찾았다는 사실 하나 덕분에 둘은 혼나면서도 싱글벙글이다. 근데 26권을 시작으로 식객 작화가 매우 대충이 되는 바람에 굶어서 마른 사람이라기보단 그냥 대충 그린 사람 얼굴에 줄이나 죽죽 그은 걸로 보인다. 바로 10권에 등장했던 유민의 거식증 걸린 모습만 봐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